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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괴 운반 알바하던 10~20대들 단체 도주…2명 구속 6명 입건
금괴 운반 아르바이트를 하던 10~20대들이 금괴를 가지고 집단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3일 특수절도 혐의로 A씨(19) 등 2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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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으로 금괴 운반하는 알바생 속여 금괴 가로챈 20대들 적발
[사진 인천지방경찰청]홍콩에서 일본 후쿠오카로 운반되는 금괴를 가로챈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7일 사기 혐의로 A씨(22) 등 2명을 구속하고 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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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사 여승무원 금괴 6㎏ 몰래 들여오다 적발
항공사 소속 여성 승무원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괴 수억원어치를 몰래 들여오려다가 적발됐다.인천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국내 한 항공사 소속으로 베트남 국적의 승무원 L(26ㆍ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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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특수경비원이 금괴 밀수 가담…4명 구속, 1명 입건
홍콩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운반하던 금괴를 빼돌린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. 이들 중에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보안을 담당하는 용역업체 소속 특수경비원도 포함됐다.인천국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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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서 한국은행권 찍어 부랴부랴 화폐개혁
해방 이후 남한에서 발행된 100원권(위). 일본이 남긴 원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‘일본은행’과 ‘대일본제국인쇄국제조’라는 글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. 아래는 1950년 7월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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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대 금괴 밀수하려던 대한항공 기장 적발
대한항공 기장이 1억 원 가량의 금괴를 밀수출하려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에 적발됐다.인천세관은 대한항공의 미국인 기장인 A씨(56)를 관세법 위반(밀수출)협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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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들에 30kg 금괴 숨겨 일본에 반입하려던 한국 여성 4명 체포
여성 속옷에 시가 약 15억 원 상당인 금괴 약 30㎏을 숨긴 뒤 일본으로 밀수하려던 한국 여성 4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.일본 오사카부(大阪府)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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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65돌 공항세관에 비친 한국 사회상
환금성이 좋은 금은 밀수 인기 품목이다. 2008년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당시 시가 27억원 상당의 금괴. 흰색 금괴는 은 도금을 해 위장한 것이다. 오른쪽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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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금괴 밀수범에게서 압수한 금괴공개
인천공항세관이 최근 금괴밀수 적발 사건에서 압수한 물품을 16일 오전 공개했다. 밀수범들은 225g짜리 금괴 37개, 1kg 금괴 18개 등 31kg(17억원어치)을 여성 속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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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금괴 밀수범에게서 압수한 금괴공개
인천공항세관이 최근 금괴밀수 적발 사건에서 압수한 물품을 16일 오전 공개했다. 밀수범들은 225g짜리 금괴 37개, 1kg 금괴 18개 등 31kg(17억원어치)을 여성 속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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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가이드] 인천공항에 이런 곳이?
축구장 면적의 60배, 상주 직원 3만5000여 명에 이르는 인천공항은 일반인의 접근을 막는 통제구역만 수십 곳에 이른다. KBS2 TV가 5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‘상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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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발등 찍은 경찰
공항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들이 금괴를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됐다. 또 경찰이 음주운전에 대한 엄단 방침을 선언한 가운데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다. 24일 인천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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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세 주범 ‘뒷금’을 아시나요
국내 금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. 7일 귀금속판매업중앙회에 따르면 24k 금 3.75g(한 돈)의 소매 가격은 17만8000원에 이른다. 올 초엔 20만원을 넘기도 했다. 웬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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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160kg 金 캐는 한국 올 상반기 52t 수출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#1. 2년 전 만들어진 인천공항 세관 귀금속전담반은 지난해 밀수 정보를 수집하는 안테나의 방향을 해외에서 국내로 전환했다. 2005년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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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에 160kg 金 캐는 한국 올 상반기 52t 수출했다
#1. 2년 전 만들어진 인천공항 세관 귀금속전담반은 지난해 밀수 정보를 수집하는 안테나의 방향을 해외에서 국내로 전환했다. 2005년 이후 단 한 건도 없던 금 밀수출이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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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금값 폭등에 … 금괴 밀수입 < 밀수출
10일 인천공항 출국장. X선 검색기를 통과하던 여행객 가방에 있던 담뱃갑 안에서 조그만 금속이 탐지됐다. 검색요원들이 가방을 풀어보았다. 담뱃갑 안에는 금 덩어리가 숨겨져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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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뛰는 금값 날뛰는 밀수
금값 상승과 환율 급등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리고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된 금괴를 14일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분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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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좌석 밑에 금괴 숨겨 14년 동안 760억원대 밀수
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해 14년을 이어 온 금괴 밀수출입 행각이 꼬리를 잡혔다. 경찰청 외사국 국제범죄수사대는 금괴 밀수 총책 최모(52)씨와 귀금속상 전모(56)씨를 외국환거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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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에 '밀수꾼 잡는 암행어사'
3월 중순 홍콩을 출발, 인천공항에 도착한 C항공사의 영국인 승무원 M씨(27)가 세관에 적발됐다. 바지 안쪽에 별도로 주머니를 만들어 4㎏가량의 금괴를 넣어온 것이다. 시가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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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시대' '금 1돈 = 7만9000원'이 세태 바꿨다
대기업 계열인 H사의 근속.퇴직 기념식에는 최근 금이 사라졌다. 그동안 10, 15, 20년 근무자에게 각각 5~10돈의 순금을 증정해 왔는데 지난달 창립 기념행사에선 현금 3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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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인천공항 금괴 밀수 늘어
지난해 인천공항을 통해 금괴를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가 2004년에 비해 85% 늘었다. 6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금괴밀수 적발 건수는 24건에 585억5800만원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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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억대 금괴 밀수한 '20평 경찰 집' 가보니 …
지난 24일 새벽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직원 강모(55.경사)씨가 사는 공항신도시의 한 아파트를 전격 압수 수색한 검찰 수사관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. 20평 남짓한 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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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 경찰, 3억대 금괴 밀수
인천지검 강력부(박종기 부장검사)는 24일 수억원대의 금괴를 밀반입한 혐의(관세법 위반)로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 강모(55)경사 등 세 명을 구속했다. 강 경사 등은 지난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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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사기단 '은밀한 유혹'
대학원생 柳모(29)씨는 지난해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오가며 황당한 일을 당했다. 아프리카행 비행기를 탄 건 자칭 앙골라 반군지도자의 아들이라는 탕고 다비드로부터 '